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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배우 이창훈, 가수 겸 배우 이현우, 배우 현우, 가수 에디킴 등이 출연했다고 MBC가 9일 밝혔다.
가수에서 배우를 겸업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던 이현우는 "요즘 장수원 때문에 내가 원조 로봇연기라는 기사가 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과거 연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MC들과 함께 보고 난 후 이현우는 "당시에는 '잘 어울렸다'는 평이 많아서 조만간 깐느 가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눈물 연기를 위해 준비했던 이현우만의 특별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밍밍남 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이다.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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