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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듀엣으로 활동하다 홀로서기에 나선 스타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찾았다.
23일 MBC에 따르면 2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가수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쇼리가 함께 한다.
다양한 이유로 솔로 활동 중인 네 사람. 먼저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끝없는 질문 공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시종일관 엉뚱한 매력을 뽐내던 최정원은 UN의 재결합을 남북관계에 빗대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 윤민수, 장수원, 상추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이 펼쳐진 '라디오스타'의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은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최정원(왼쪽)과 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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