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민호부터 박하선까지 1987년생 스타들이 열애중이다.
올해 29세가 된 1987년생들의 열애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이민호, 박하선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각각 미쓰에이 수지, 배우 류수영과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이민호, 박하선이 같은 날 열애를 인정하면서 동갑내기 스타들의 열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들의 만남은 가볍지 않고 열애 인정도 쿨했다.
이민호, 박하선에 앞서 열애를 인정한 1987년생 스타는 가수 이승기와 브라운아이드걸즈(브아걸) 가인, 개그우먼 신보라다.
이승기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지난해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가인 역시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밝힌 뒤 공개 연애 중이다. 신보라는 지난 2013년 4월 동료 개그맨 김기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1987년생들이 대거 열애중임을 인정하면서 연예계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수지-이민호, 가인-주지훈, 이승기-윤아, 신보라-김기리, 박하선-류수영 커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