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백퍼센트가 목동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남성 아이돌그룹 '백퍼센트'의 혁진과 찬용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백퍼센트'의 혁진이 마운드에 오르고, 찬용이 시타를 맡는다. 록현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특히 혁진은 넥센 히어로즈 한현희와 동갑내기 고향친구로 평소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리온에서 제공하는 '닥터유 민티 캔디' 5천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백퍼센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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