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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제작 영화나무 배급 NEW)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스물'은 30일 전국 10만 7297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개봉한 '스물'은 개봉일 전국 15만 112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이어 주말 포함 개봉 첫 주 100만을 돌파, 압도적 흥행 1위를 보이고 있다.
30일 '킹스맨: 시크릿 오브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은 일일 관객수 2만 8147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또 일일 박스오피스 3위는 '위플래쉬'(2만 7118명), 4위는 '인서전트'(1만 5566명), 5위는 '신데렐라'(1만 674명)이 차지했다.
[영화 '스물'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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