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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현주가 섹시하고 강인한 여배우로 돌아온다.
김현주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출연을 확정짓고 액션에 도전한다.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 프로젝트로 여배우들이 스턴트 등 거친 액션을 몸으로 익히며 땀 흘리는 과정과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특히 김현주는 최근작 '가족끼리 왜이래'를 비롯해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바보 엄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내공과 밀도 높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책임져 왔지만 액션 연기는 '파트너' 이후 오랜만이기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김현주는 "그동안 액션 연기에 도전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 '레이디 액션'을 통해 더욱 진솔한 모습과 함께 장르와 한계를 넘어 여배우들도 멋진 액션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이디 액션'은 김현주를 비롯해 최여진, 이시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추가 섭외를 진행중이다. 4월 중 촬영을 진행, 이달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현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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