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뉴질랜드 평가전 경기에 '22번 차두리' 유니폼을 입고 응원했다. 팬들에게 사인을 하는 장예원. 경기는 이재성의 후반 40분 결승골로 한국이 1-0 승리를 했다.
이번 경기는 14년간 대표팀에서 활약한 차두리의 은퇴경기로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가졌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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