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지난달 31일 제왕절개로 첫아들을 낳은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도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하다"며 "이민정의 출산 당시 이병헌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는 두 분을 닮았다"며 "조만간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몸조리에 전념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은 미국에서 영화촬영 중에 스케줄을 조정해서 지난 주 금요일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의 향후 일정 대해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의 안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족 곁을 지키다가 일정 정리되면 다시 촬영팀에 합류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