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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자신의 허리둘레를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 그룹 카라 구하라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허리가 몇 인치냐?"는 류대산의 물음에 "허리가 너무 가늘어서 허리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 인치가 조금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자신의 허리둘레를 잰 구하라. 결과는 놀라웠다. 실제 허리둘레가 약 52cm(약 20인치)로 나왔기 때문. 이에 류대산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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