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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걸 그룹 카라 구하라가 자신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 그룹 카라 구하라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민낯을 굉장히 부러워한다"는 류대산의 말에 "내 민낯에 자신 있는 건 아니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구하라는 이어 자신의 SNS에 올린 민낯 사진에 대해서는 "100% 민낯이 맞다"며 "민낯이긴 하지만 자연광의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류대산은 "무결점 피부를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이 뭐냐?"고 물었고, 구하라는 "외출 시 선크림을 꼭 바르고,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살살살"이라며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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