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고양 유진형 기자] 현대자동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쏘나타 PHEV’는 △156마력(ps)를 발휘하는 누우 2.0 직분사(GDI) 엔진과 △50kW 전기모터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아울러 9.8kWh 용량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약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2015 서울모터쇼’가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에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5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7개)과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차량(9개)도 서울모터쇼 사상 최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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