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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마음도 예쁘지만 몸매도 자체 발광인 EXID 하니의 특별한 관리 비법이 따로 있을까?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의 MC로 발탁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대세돌' 하니. 완벽한 볼륨과 8등신 육감몸매의 소유자로 패션 화보 섭외 1순위는 물론 피트니스 의상 모델로도 발탁되며 종횡무진 하고 있다.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를 통해 특히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니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패션 화보, 광고에서 모습을 보이며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블루칩 아이돌 스타이기도하다. EXID의 히트곡 '위 아래'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핫팬츠 패션, 그리고 다수의 패션 화보와 광고에서 보인 탄탄한 명품 몸매는 매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이슈가 되는 상황. 따라서 하니가 공개할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평소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시샘 어린 부러움을 받고 있는 하니는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혀,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그렇기 때문에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줘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한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살짝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 4명 MC들 특유의 가식 없는 진행으로 즐겁게 전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오는 5일 오후 11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ID 하니.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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