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600만 관객 돌파에 관심이 뜨겁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4월 첫주말 3일 동안(3일~5일)동안 11만 77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591만 3838명으로 600만 돌파까지 약 9만 관객 가량 남겨둔 상태다. 지난 2월 개봉 이후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평일 평균 1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만큼 600만 관객을 넘어 청소년관람불가 액션 영화 '아저씨'(628만)를 넘어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90만 8282명의 관객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7만 101명으로 지난 1일 개봉 후 5일만의 기록이다.
'스물'은 64만 447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20만 1672명으로 지난달 29일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위플래쉬' '신데렐라' '인서전트' '송 원' '윈드랜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