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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정은과 송창의가 함께 한 분위기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일 MBC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의 두 주인공 김정은, 송창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은 김정은과 송창의의 포스터 촬영 중 포착된 사진으로, 주요 포스터 컷이 아님에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릴 예정이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송창의(왼쪽)와 김정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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