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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구라가 빚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아내의 상황을 이야기 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셀프힐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매일 싸우고 하니까 아내를 지방에 보냈다. 제주도에 잠깐 가 있으라고 했더니 아내 친구들이 환송회를 3일 동안 해주더라. 그 친구들은 내가 빚을 갚아준 사람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주도에 가서 산책도 하고 심심하다고 흑돼지 집에서 서빙도 했다. 그 쪽에서도 사람들과 친해져서 회식도 하고 그렇다. 성격이 많이 낙천적이다"고 말했다.
또 김구라는 "병원에서도 우울증이 와야 하는 상황인데 성격이 낙천적이라고…"라며 "동현이가 낙천적인 아내 성격을 닮아서 다행이다. 엇나갔을 수도 있는데 성격이 낙천적이라서 나에게도 잘 하고 아내에게도 잘 한다"고 말했다.
[사진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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