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허이슬, 깜찍 발랄 촬영 현장 4종 공개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허이슬이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깜찍 발랄 매력을 드러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양미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첫 회에 등장한 허이슬이 14일 소속사를 통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4장의 사진 속에 허이슬은 극 중 양미자로 변신해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모습과 촬영 대기 중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기 중 몰입하는 모습과 대기 중 깜찍 발랄한 모습이 대비가 되며 반전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허이슬은 극 중 윤대호(안내상)의 첫 사랑이자 동락당의 식모의 딸인 양미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사랑하는 남자와 그 집안에서 매몰차게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모습을 소화해내고 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허이슬. 사진 = 마코어뮤즈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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