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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인간중독'에 이은 노출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민규동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앞서 '인간중독'으로 신인상을 받았을 때는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구나, 싶었다. '간신' 촬영 도중이었다. 현장이 힘들지만 더 열심히, 진지하게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으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어 노출연기에 대해 "부담이 됐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했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었다"고 전했다. 임지연은 극중 유려한 칼춤과 뛰어난 미모로 저잣거리에서 군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백정의 딸 단희 역을 맡았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팔도의 1만 명의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간신들의 이야기와 시대적 상황을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담아낸 이야기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임지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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