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1선발 브룩스 레일리(27)가 퀄리티스타트를 해냈다.
레일리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5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쾌투했다.
이날 레일리는 탈삼진 능력이 돋보였다. 1회초 김성욱, 나성범, 2회초 김태군을 삼진 아웃시킨 레일리는 3회초 손시헌과 박민우를 연속 삼진 아웃시킨 뒤 김성욱과의 승부에서 6구째 헛스윙을 유도, 삼진을 기록했으나 낫아웃 폭투로 이어져 이닝을 종료시키지 못했다. 이어 나성범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고 실점했지만 이호준을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KBO 리그 통산 6번째로 1이닝 4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로 역사에 남았다.
5회초에는 손시헌, 6회초에는 나성범을 삼진 아웃으로 잡으며 이날 경기에서만 9개의 삼진을 잡은 레일리는 6회까지 투구수 102개를 남기고 7회초 김승회와 교체됐다. 레일리는 롯데가 4-2로 앞설 때 바뀌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다.
[레일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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