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시후, 윤은혜가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후애(愛)'가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개봉된다.
'사랑후애'(감독 어일선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배급 씨타 마운틴픽쳐스)는 한중 합작 멜로 영화로, 4개월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촬영 끝에 최근 크랭크업했다.
박시후가 지난 2012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이후 3년 동안의 공백을 깨고 선택한 첫 영화인데다 윤은혜까지 가세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의 동시 개봉이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사랑후애'는 꿈을 잃은 차가운 남자가 아내가 죽은 후 아내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영화 '사랑후애'의 박시후, 윤은혜. 사진 = 마운틴픽쳐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