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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슈 남편이자 아들 임유, 라둥이 라희&라율 아빠 임효성이 진솔한 육아 이야기를 전했다.
임효성은 최근 육아잡지 '맘앤앙팡' 5월호를 통해 그간 생각해 온 육아에 필요한 부부의 건강 비결과 남다른 가족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워낙 아이들을 좋아했지만 셋까지 낳을 줄은 몰랐다"며 "처음엔 덜컥 겁이 나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예뻐서 넷째까지 낳으려고 한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임효성이 넷째까지 욕심을 낼 수 있는 건 평소 신경을 써온 그만의 건강비법이 따로 있기 때문. 농구 코트 위를 누비던 때와 달리 지금은 육아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운동을 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일상생활에서 체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가까운 거리의 미팅은 조금 일찍 나서서 걸어간다거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운동을 놀이처럼 하는 것 외에 아내 슈와 함께 몸에 좋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특별히 챙겨서 먹으려고 한다.
육아로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그가 신경 쓰는 것 중의 하나다. 선수시절부터 쭉 먹어온 홍삼은 아내와 큰 아들 유까지 온 가족 건강식으로 챙겨 먹고 있다.
한편 임효성의 가족 사랑과 건강 비법은 서점에서 판매되는 '맘앤앙팡' 5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임효성. 사진 = 맘앤앙팡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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