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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겸 배우 백지연이 2015년 제51회 LF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백지연은 24일 백상예술대상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여자신인연기상 후보 명단에 고아성(SBS '풍문으로 들었소'), 김슬기(KBS 2TV '연애의 발견'), 남지현(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한선화(MBC '장미빛 연인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 지영라 역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백지연은 단숨에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에는 김대명(tvN '미생'), 도경수(SBS '괜찮아 사랑이야'), 박형식(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이준(SBS '풍문으로 들었소'), 임시완(tvN '미생')이 후보로 경합을 펼친다.
[방송인 겸 배우 백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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