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가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는 시청률 3.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블러드' 마지막회가 기록한 5.0%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1%를 기록,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2.8%보다 1.7%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MBC '화정'은 지난 21일 방송분(10.8%)보다 0.9%포인트 하락한 9.9%를 기록하며 동시간 2위에 머물렀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 MBC '화정' KBS '후아유-학교2015' 포스터. 사진 = SBS MBC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