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대전 곽경훈 기자] 한화 김성근 감독이 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롯데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한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화는 6회말 김회성과 한상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 상황에서 집중력으로 4점을 뽑아냈다. 이용규와 강경학의 연속 볼넷으로 4-5 한 점 차를 만들었고, 곧이어 김경언의 좌전 적시타로 6-5 역전에 성공했다. 김태균의 볼넷으로 또 다시 만루 기회를 잡은 한화는 최진행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7-5로 달아났다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