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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배우 김성은이 또 한번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성은은 LIG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 진행하는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날 미혼모들의 육아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성은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무엇보다도 이 물품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고 기쁘다.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하며 계속적인 봉사와 참여로 한 부모 가정을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전달식이 끝난 후 ‘홀트일시보호소 발달놀이터’에 방문한 김성은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뿐 아니라 한 명씩 세심하게 보살피는 지극 정성 봉사 활동을 보여 주변에 있던 모든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성은.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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