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허영만, 윤태호의 운명적 만남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만화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허영만과 윤태호가 첫 동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윤태호는 스승 허영만과의 첫 만남에 대해 "(홀로 상경해) 만화학원을 다니면서 강남역 앞에서 노숙을 했다"며 "노숙을 하다 알게 된 형들이 허영만 선생님 문하생들이었다"고 밝혔다.
18일 밤 11시 15분 방송.
['힐링캠프' 윤태호, 허영만.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