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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14~16일)한 동계올림픽대회 종목 봅슬레이·스켈레톤 핵심 경기운영인력인 국내기술임원(National Techinical Officials)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3일간 교육을 통해 올림픽대회 경기운영에 필수인 국제경기연맹(FIBT) 경기규정, 인력, 장비, 경기운영 전반을 다루었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FIBT) 스포츠 & 이벤트 국장(Sports & Events Director)인 노먼스 코탄스 씨가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교육을 맡은 코탄스 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일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교육생들의 높은 열의에 놀랐다"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조직위의 폭넓은 지원과 노력에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일반모집을 통해 올 7월과 10월에도 양성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성교육 장면. 사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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