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용규(한화 이글스)의 명품수비가 5월 셋째 주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5월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 5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나온 이용규의 호수비가 네티즌 2,506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넥센 고종욱의 안타성 타구를 이용규가 몸을 던지며 글러브 끝으로 건져냈다. 발 빠른 고종욱의 출루를 극적으로 막아내며 팀 분위기를 살리는 중요한 호수비였다.
이용규는 지난해 부상여파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올시즌에는 22경기 연속안타와 함께 명품수비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2위(202표)는 넥센 브래드 스나이더의 더블 플레이가 선정됐다. 15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스나이더는 넥센 조인성의 우익수 플라이 타구를 잡은 뒤 강한 어깨를 앞세워 3루로 진루하던 강경학을 잡아냈다.
이어 화려한 복귀를 알린 KIA 김주찬의 호수비가 86표를 얻으며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주찬은 KT 박경수의 타구를 슬라이딩해 낚아챘다.
한편,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2015 KBO 리그 정규시즌 동안 진정한 호수비를 응원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늘의 ADT캡스플레이' 영상은 포털사이트 Daum 내 ADT캡스플레이 페이지(http://adtcapspl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주 화요일에 정순주 아나운서, 박재홍·정민철 해설위원, 이석재 PD가 출연하는 주간 야구 토크쇼 '풀카운트'를 선보인다.
[한화 이용규(오른쪽)와 김성근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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