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홍건희가 구원 등판해 호투를 펼치에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홍건희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팀이 3-3으로 맞선 3회말 1사 1,2루서 등판했다. 그리고 4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한 경기 최다탈삼진을 기록한 경기였다. 팀도 9-5 역전승을 거두며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경기 후 홍건희는 “불펜에서 몸을 충분히 푼 상태였기 때문에 마운드에 오른 것은 부담되지 않았다”며 “긴 이닝을 소화한다는 것 보다 한 타자 한 타자 집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삼진을 많이 잡는 스타일은 아닌데 오늘 직구 구위가 좋아 정면 승부를 하다 보니 삼진을 많이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마운드에 올라 팀에 도움이 되는 투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홍건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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