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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유승준의 아내가 남편의 심경고백 인터뷰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20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9일 병역기피 혐의로 입국금지 된지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한 가수 유승준을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준을 인터뷰한 담당 PD는 "어제 인터뷰 후 유승준을 만났냐?"는 고현준의 물음에 "인터뷰 끝나고 나서 오늘 아침에 한차례 만났고 바로 떠났다"고 답했다.
이어 "본인이 국민 앞에 서서 용서를 구하는 자리였고 그런 자리여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부담감을 떨쳐버린 것 같다. 그 이후에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으니까"고 전했다.
또한 인터뷰 내내 바로 옆에서 유승준을 지켜보던 그의 아내는 "그때 당시에 너무 어려서 상황파악을 못 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며 울먹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의무에서 벗어났다. 수년간 가요계 톱스타로 활약하던 유승준은 이 일로 입국 금지를 당했고, 팬들은 물론 대중과도 멀어졌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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