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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영화 ‘스파이’(21일 개봉)에서 주인공 쿠퍼 역을 맡은 배우 멜리사 맥카시가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의 명예의 전당에서는 멜리사 맥카시의 명예의 전당 등극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남편인 배우 벤 팔콘과 행사에 참석한 멜리사 맥카시는 개그우먼이자 유명 토크쇼의 진행자이기도 한 엘렌 드제너러스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북미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예의 전당 별 위에서 특유의 재기 발랄한 포즈와 표정을 지었다.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가 출연한 ‘스파이’는 북미에서 6월 4일 개봉한다.
[멜리사 맥카시.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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