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박종윤의 결승타와 황재균의 투혼의 주루플레이에 이은 결승 득점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종운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따냈다. 이로써 롯데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전적 22승 21패가 됐다.
이날 롯데는 2-2로 맞선 6회말 황재균의 2루타 이후 최준석과 강민호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흐름이 끊기는 듯했다. 하지만 박종윤의 적시타가 터져 3-2로 경기가 뒤집혔다. 이 때 홈으로 내달린 2루 주자 황재균은 투혼의 전력질주로 득점을 이끌어냈다. 이후 롯데는 7회말 문규현의 솔로포로 1점을 추가해 4-2로 달아났고, 결국 리드를 지키며 롯데가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구)승민이가 첫 등판에서 호투했고, (송)승준이가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며 "팀 전체적으로 좋은 밸런스를 보이며 이겨 기분이 좋다. 승민이가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22일 LG전 선발투수로 김승회를 예고했다.
[이종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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