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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오늘(21일)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빈소 마련 중"
2015-05-21 22:11:5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상무의 아버지가 오늘 오후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빈소를 배정 받지 못했다. 정리가 되는대로 구체적인 상황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상무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와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 중이다.
[유상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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