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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은 개그우먼 정주리(31)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6일 촬영을 담당한 메이든 스튜디오 측이 공개한 웨딩화보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새 신부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화보 속에는 정주리의 반려자가 될 1세 연하 예비신랑의 훈훈한 외모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임신 12주차라는 사실이 알려진 정주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주리의 예비신랑은 일반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7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개그우먼 정주리의 웨딩화보. 사진 = 메이든 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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