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내일 경기 잘하겠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0-3 영봉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KIA는 시즌 전적 23승 24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따.
이날 KIA 선발 유창식은 5이닝 동안 94구를 던지며 안타 2개만을 내줬으나 사사구 6개로 3실점(1자책)해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시즌 4패째. 타선은 5안타 5사사구에도 무득점에 그쳤다. 1회초 무사 1, 2루, 7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한 게 두고두고 아쉬웠다. 2개의 도루실패와 더블플레이도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내일 경기 잘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한편 KIA는 다음날(29일)부터 홈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로 NC 다이노스를 불러들여 3연전을 치른다. KIA는 에이스 양현종을 내보내 연패 탈출을 노리고, NC는 이태양을 내세운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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