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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홍대광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진들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대광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소식을 알렸다.
사진에서 홍대광은 평소 존경해왔던 선배 가수 유희열, 의외의 인맥으로 화제가 됐던 유병재 작가, 개그우먼 박지선과 함께 미소를 지었다.
특히, 다른 두 사진 속 모습과 달리 유병재와의 사진 속 홍대광은 정색하고 정면을 바라보는 유병재 옆에 시무룩한 표정으로 서 있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가장 서보고 싶은 무대 중 하나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꼽아왔던 홍대광은 "존경하는 유희열 선배님이 진행하시는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하며 "유병재 작가님과 박지선 누나 등 함께 출연한 분들과 뜨겁게 호응해주신 관객분들 덕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대광은 지난 19일 낮 12시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를 공개했다. 내달 27일~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연다.
[가수 홍대광.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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