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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독립영화 ‘똥파리’로 유명한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파격적인 아프리카계 범죄 조직의 보스로 출연한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양익준은 이 영화에서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아프리카계 범죄 조직의 보스 음부키를 연기한다.
양익준은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형 장재범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영화에서 레게머리뿐만 아니라 독특한 의상과 소품, 말투까지 임상수 감독에게 직접 제안하며 열정적으로 캐릭터에 빠져들며 파격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임상수 감독은 “화면 안에 있기만해도 뿜어내는 존재감이 강렬하다고 느껴 꼭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양익준 씨의 노력으로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가 탄생했다. 다시 한번 작업하고 싶은 배우”라고 평가했다. 6월 25일 개봉.
[양익준.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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