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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출연 이후 혹독한 평가를 받고 있는 맹기용 셰프의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세 번째 출연이 예고됐다.
15일 밤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는 오는 22일 방송될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성규 편의 예고 영상이 짧게 전파를 탔다.
예고 영상에는 자리를 비운 정창욱, 홍석천 셰프를 대신해 함께 한 이연복, 맹기용 셰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맹기용 셰프의 세 번째 출연은 지난 8일 방송을 통해서도 예고된 것이었다. 당시 방송 말미에는 오는 22일 방송분의 오프닝 중 일부가 미리 소개됐고, 이 영상에서 맹기용 셰프는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맹모닝'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세 번째 출연에서 '맹모닝'과 '이롤슈가'에 이은 또 하나의 요리를 선보일 맹기용 셰프가 명예회복을 이룰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맹기용 셰프(위에서 네 번째).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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