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남성 듀오인 옴므가 목동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남성 듀오그룹 옴므의 이현과 이창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옴므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날 경기는 이현이 마운드에 오르고, 이창민이 시타를 맡을 에정이다.
이현, 이창민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옴므는 2010년 디지털 싱글 1집 '밥만 잘 먹더라'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JTN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7일 넥센-롯데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이현(왼쪽)과 이창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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