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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선호가 연출자로 변신에 나섰다.
이선호가 웹드라마 '서촌일기'(연출 이선호 이로이)에서 배우로 출연함과 동시에 직접 연출을 맡았다.
극 중 이선호는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서촌에 가게 된 시나리오 작가로서 처음엔 서촌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하지만 점차 동네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서촌일기'는 자극적이고 빠른 감각을 담아내는 최근의 영상들과는 다르게 현재의 서촌 모습과 사람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담아낼 수 있도록 기존 웹드라마와 다르게 다큐 픽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또 출연 배우들 외에도 서촌의 실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작품에 출연함으로써 픽션이 섞인 드라마의 내용에 신선한 리얼리티를 더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선호는 배우를 넘어 연출자로써의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며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서촌일기' 연출을 맡은 이선호는 "점점 사라져가는 서울 곳곳의 골목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빠르게 사업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 서촌의 지금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의미에서 이 드라마를 기획하고 연출하게 됐다"며 "다소 묵직할 수 있는 주제를 담담히 풀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만큼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과 교감하고 싶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촌일기'는 16일 오후 9시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총 10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이선호.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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