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대부 스눕독, '쇼미더머니4' 극비리 촬영 완료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 대부’ 스눕독이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 떴다.

17일 엠넷 ‘쇼미더머니4’는 스눕독과 프로듀서 군단이 한자리에 모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눕독은 의자에 앉아 스웨그 넘치는 손짓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프로듀서 산이, 버벌진트, 지누션, 박재범, 로꼬, 지코가 포즈를 취하며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최근 스눕독과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며 “그가 ‘쇼미더머니4’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