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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정우성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된 2015 세계난민의 날 기념 사진전에 참석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에는 네팔 동부 다막에 위치한 난민캠프에 살고 있는 파키스탄과 티베트 난민들의 일상 및 이들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의 만남을 담고 있다.
[배우 정우성.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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