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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사격장 뒤태녀' 사진에 대해 밝혔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K STAR '식신로드' 후쿠오카 편에는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식사 전 MC 정준하는 예정화에게 "다리에 책을 낀 채 밥을 먹는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예정화는 "진짜 그렇게 먹는다"며 "저는 따로 헬스장을 절대 안 간다. 귀찮아서 안 간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고안해서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티즌 사이에서 한때 이슈였던 일명 '사격장 뒤태녀' 사진에 대해선 "우연히 사격장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친구가 찍어서 SNS에 올렸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사격장 뒤태녀'로 이슈됐다)"라고 밝혔다.
[사진 = K STAR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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