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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본격 현장수사를 예고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측은 박성웅이 본격적으로 사건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분을 숨겨라' 3회 예고영상에서 박성웅은 본격적으로 현장에 나서 활약했다. 숨막히듯 강렬한 눈빛으로 등장한 박성웅은 이어, 복면을 쓴 두 명의 남성을 전광석화 같은 몸놀림으로 동시에 제압하는 등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또 결의에 찬 목소리로 "다른 계획은 없어, 반드시 성공시킬 거야!"라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예감케 했다. 팀의 수장으로서 카리스마로 수사5과를 진두지휘하던 박성웅이 직접 사건현장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그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 3회는 22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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