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측 "맹기용 막방? 향후 출연여부는 미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측이 맹기용의 향후 출연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마이데일리에 "향후 맹기용의 녹화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라며 "셰프들의 출연은 로테이션인 만큼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맹기용이 3회분 녹화에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이번 방송이 사실상 막방이라는 데에 따른 관계자의 해명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맹기용 셰프가 세 번째 출연한다. 써니 편에서 맹기용 셰프는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라는 주제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앞서 맹기용은 꽁치 샌드위치인 맹모닝을 선보였고, 방송 이후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맹모닝과 이롤슈가를 이을 맹기용의 세 번째 요리는 22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볼 수 있다.

[맹기용.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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