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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노유민 "4개월만에 30kg 감량…목표했던 70kg 달성"
2015-06-26 09:56:0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30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노유민이 체중감량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30kg 체중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노유민과 장모 김연금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지난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첫 달에는 18kg가 빠지더라"며 입을 열었다.
노유민은 "이후로는 천천히 빠지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1kg 정도가 꾸준히 빠져서 지금은 목표로 했던 70kg가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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