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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호주 출신 블레어가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특집인 국내 편에 함께 한다.
14일 오후 JTBC 관계자는 "이번 주 촬영 예정인 '내친구집' 국내 편에 전현무와 블레어, 그리고 유홍준 교수가 새롭게 출연한다. 이외에는 기존 '내친구집' 여행에 참여했던 개그맨 유세윤, 알베르토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동안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등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고국을 방문해 온 '내친구집'은 방학 특집으로 국내 편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국내 편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은 유홍준 교수의 안내를 받아 국내 역사 유적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친구집'의 국내 편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캐나다 편에 이어 방송된다.
[전현무(왼쪽)와 블레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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