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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비화를 밝혔다.
1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김국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라디오스타' MC들과 "개인적으로 밥을 먹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도리어 "그 모습이 '라디오스타'가 8, 9년 오는 데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고 했다.
김국진은 "'라디오스타' 자체가 너무 친근하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다. 그래서 서로 녹화할 때 모인다"며 "그래도 8, 9년을 모였다. 남 같지가 않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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