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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현석 셰프가 정창욱 셰프의 준비성을 소개했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프로그램 '셰프끼리'의 두 번째 이탈리아 현지 먹방 생중계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됐다. 생중계는 시칠리아의 전통음식을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셰프가 맛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방송 중 정창욱 셰프는 품에서 칼을 꺼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정창욱 셰프는 항상 칼을 가지고 다닌다"며 입을 열었다.
최현석 셰프는 "남의 칼을 사용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정창욱 셰프는 이렇게 준비된 요리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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