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경기도) 곽경훈 기자] 롯데 강민호가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활짝 웃으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강민호는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드림올스타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쐐기 투런포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맹활약을 펼쳤다. 강민호는 기자단투표 43표 중 26표를 받아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10구단 체제 출범을 기념해 KBO가 실시한 올스타전 팀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드림 올스타(삼성, 롯데, 두산, SK, kt)와 나눔 올스타(기아, 한화, 넥센, LG, NC)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올스타전 팀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드림 올스타(삼성, 롯데, 두산, SK, kt)와 나눔 올스타(기아, 한화, 넥센, LG, NC)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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