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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MC 이경규가 게스트 중 닉 부이치치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93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개편 전 마지막회 '힐링 감상회' 편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가장 감동을 받았던 게스트는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닉 부이치치"라고 말했다.
그는 "설 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긍정적이다. 지금은 긍정적이지만 그걸 견뎌내기까지 정말 힘들었을 거다"라며 "당시 동시통역으로 녹화를 했는데 호흡을 맞춰주기 위해서 맞춰서 웃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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